(23.11.2.) 제4회 강릉을 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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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율곡연구원 | 조회수 : 720회 작성일23-11-13 13:38본문
안녕하세요. 율곡연구원입니다.
11월 2일(목) 14~16시에 연구원 강당에서 제4회 강릉을 담하다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강릉을 담하다’는 율곡연구원과 단오제위원회가 해마다 지역의 전통문화 하나를 주제로 선정해 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심포지엄으로 올해가 4회째입니다. 그동안 ‘강릉문화, 배타적인가’ ‘강릉은 여전히 문향인가’ ‘강릉의 차문화 어떻게 진흥할 것인가’ 등의 주제를 다뤘습니다.
'강릉의 전통문화 브랜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뿌리깊은 강릉의 역사를 대표할 전통문화 브랜드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서병로 건국대교수가 ‘로컬 자원 발굴을 통한 브랜드 육성 방안’ 발제를 하고, 이어 이종덕 문화예술플랫폼 봄아대표와 이상균 강릉원주대교수가 강릉의 유·무형 전통문화의 유형과 역사 및 활용 현황을, 이강일 숭실대교수가 브랜딩 개념과 브랜딩 과정의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강릉이 품고있는 전통문화 중에서 대표적 브랜드로 성장할 만한 컨텐츠가 무엇인지를 공유하였던 이번 심포지엄은 강릉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신 가운데, 저마다 강릉을 위하는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들을 수 있었던 좋은 행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일(목) 14~16시에 연구원 강당에서 제4회 강릉을 담하다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강릉을 담하다’는 율곡연구원과 단오제위원회가 해마다 지역의 전통문화 하나를 주제로 선정해 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심포지엄으로 올해가 4회째입니다. 그동안 ‘강릉문화, 배타적인가’ ‘강릉은 여전히 문향인가’ ‘강릉의 차문화 어떻게 진흥할 것인가’ 등의 주제를 다뤘습니다.
'강릉의 전통문화 브랜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뿌리깊은 강릉의 역사를 대표할 전통문화 브랜드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서병로 건국대교수가 ‘로컬 자원 발굴을 통한 브랜드 육성 방안’ 발제를 하고, 이어 이종덕 문화예술플랫폼 봄아대표와 이상균 강릉원주대교수가 강릉의 유·무형 전통문화의 유형과 역사 및 활용 현황을, 이강일 숭실대교수가 브랜딩 개념과 브랜딩 과정의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강릉이 품고있는 전통문화 중에서 대표적 브랜드로 성장할 만한 컨텐츠가 무엇인지를 공유하였던 이번 심포지엄은 강릉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신 가운데, 저마다 강릉을 위하는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들을 수 있었던 좋은 행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