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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유산기(遊山記) 현황과 활용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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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연구원, 16일 국학자료집성 심포지엄 개최

【강릉】율곡연구원이 16일 오후 1시30분 연구원 다목적실에서 ‘2023 율곡연구원 국학자료집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조선시대 유산기(遊山記) 현황과 활용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은 이상균 강릉원주대 교수가 한국 산수유기의 현황과 연구경향을, 이태희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유기를 중심으로 살펴본 단양의 승경과 심상지리’를, 이상호 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이 ‘유산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박원재 율곡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강상국 강릉원주대 교수와 이권 항공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박원재 원장은 “그간의 연구와 사업방향을 점검하고 유산기의 관광콘텐츠화 방안을 본격 모색하는 자리로, 지역의 역사문화에 숨결을 불어넣는 일에 함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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