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연구원(원장:박원재)이 2022년도 강원국학진흥지원사업으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1일 율곡연구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 산재해 있는 민간소장 국학자료(기록유산)를 체계적으로 조사·수집·보존하는 국학진흥정책기반조성사업의 강원권 사업의 주체로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원국학진흥지원사업은 강원권에 산재하는 민간 소장 국학자료(기록유산)를 조사·수집·정리된 자료를 바탕으로 강원의 역사문화를 연구·보급하는 사업이다.
강릉=조상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