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제22회 율곡대상 수상자 학술-신창호·공로-정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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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릉 율곡연구원서 시상식

강원도와 (사)율곡연구원, 강원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제22회 율곡대상' 수상자에 신창호(57·학술 부문) 고려대 교수와 정화국(89·공로 부문) 문성학원 이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신 교수는 율곡의 교육철학 및 유학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 160여편의 논문과 130여권의 논저를 저술하는 등 율곡 연구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정 이사장은 율곡연구원 이사를 역임하면서 율곡 사상 선양에 공헌했고, 율곡의 인성철학에 기반해 학교를 설립하는 등 미래인재 육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율곡대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30분 강릉 율곡연구원 강당에서 열린다.

허남윤기자 paul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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