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1~2) 오대산 체험학습관과 함께하는 '전통 자연 소통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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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율곡연구원 | 조회수 : 276회 작성일24-05-02 12:54본문
율곡연구원과 오대산국립공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1569 율곡유산길’의 활성화와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열린 ‘전통·자연 소통 문화체험’ 연수프로그램이 5월 1일부터 2일까지 강릉관내 취약계층 어린이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율곡선생이 1569년 청학산을 탐방하며 남긴 ‘유청학산기’를 바탕으로 개발된 탐방로와 국립공원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지난해 조성된 체험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펜데믹 이후 소통이 결연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통을 체험하고 자연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율곡선생이 1569년 청학산을 탐방하며 남긴 ‘유청학산기’를 바탕으로 개발된 탐방로와 국립공원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지난해 조성된 체험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펜데믹 이후 소통이 결연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통을 체험하고 자연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