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6.) 2023 국학자료 심포지엄 '조선시대 유산기遊山記 현황과 활용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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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율곡연구원 | 조회수 : 341회 작성일23-11-24 10:59본문
안녕하세요. 율곡연구원입니다.
11월 16일(목) 13:30~17시 연구원 강당에서 '2023 국학자료 심포지엄-조선시대 유산기遊山記 현황과 활용방향'이 개최되었습니다.
유산기는 선조들이 산수유람을 다녀오고 작성한 기록으로, 당대의 자연과 사람, 역사와 예술을 담고 있는 콘텐츠의 보고입니다. 이에 주목하여 연구원에서는 강원도 명산의 유산기를 종합적으로 수집·정리하여 지역의 역사문화와 생태환경을 결합한 '인문이 숨쉬는 길'을 발굴하는 일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이같은 그간의 연구와 사업 방향을 점검하고 유산기의 관광 콘텐츠화 방안을 본격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연구원은 2021년 10월 30일 오대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와 함께 소금강산 주차장~식당암에 이르는 등산로를 율곡선생의 『유청학산기遊靑鶴山記』에 근거하여 '1569 율곡 유산길'로 명명하고, 매년 이를 기념하는 유산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이 숨쉬는 길'을 발굴하고 정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부
-발표1 : 강릉원주대학교 이상균 교수의 '한국 山水遊記의 현황과 연구 경향
-발표2 : 한국학중앙연구원 이태희 연구원의 '유기를 중심으로 살펴본 단양의 승경과 심상지리'
-토론 : 한국항공대학교 이권
2부
-발표1 : 국학진흥원 이상호 책임연구위원의 '유산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방향'
-발표2 : 강원관광재단 배성진 대리의 '로컬 관광 콘텐츠 발굴 인사이트'
-토론 : 강릉원주대학교 강상국 교수
11월 16일(목) 13:30~17시 연구원 강당에서 '2023 국학자료 심포지엄-조선시대 유산기遊山記 현황과 활용방향'이 개최되었습니다.
유산기는 선조들이 산수유람을 다녀오고 작성한 기록으로, 당대의 자연과 사람, 역사와 예술을 담고 있는 콘텐츠의 보고입니다. 이에 주목하여 연구원에서는 강원도 명산의 유산기를 종합적으로 수집·정리하여 지역의 역사문화와 생태환경을 결합한 '인문이 숨쉬는 길'을 발굴하는 일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이같은 그간의 연구와 사업 방향을 점검하고 유산기의 관광 콘텐츠화 방안을 본격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연구원은 2021년 10월 30일 오대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와 함께 소금강산 주차장~식당암에 이르는 등산로를 율곡선생의 『유청학산기遊靑鶴山記』에 근거하여 '1569 율곡 유산길'로 명명하고, 매년 이를 기념하는 유산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이 숨쉬는 길'을 발굴하고 정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부
-발표1 : 강릉원주대학교 이상균 교수의 '한국 山水遊記의 현황과 연구 경향
-발표2 : 한국학중앙연구원 이태희 연구원의 '유기를 중심으로 살펴본 단양의 승경과 심상지리'
-토론 : 한국항공대학교 이권
2부
-발표1 : 국학진흥원 이상호 책임연구위원의 '유산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방향'
-발표2 : 강원관광재단 배성진 대리의 '로컬 관광 콘텐츠 발굴 인사이트'
-토론 : 강릉원주대학교 강상국 교수